LG생활건강,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플루언서 육성한다"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과정’ 진행을 통해 전문 쇼호스트를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추럴 뷰티크리이터는 경력 여성과 미취업자가 뷰티 유튜버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내추럴 뷰티크리에터 과정 중 우수 활동자 14명을 선발하고 8회에 걸쳐 교육 및 평가를 실시한다. 전문 강사진에게 라이브 방송환경 전반과 방송 기획, 판매 스피치, 소통방법 등 라이브 커머스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며,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뷰티크리에이터는 LG생활건강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뷰티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