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동네 가게 할인되는 '우리동네 체크카드’ 출시

2022-04-12     박주범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걸어서 이용 가능할 수 있는 동네 가게 할인을 제공하는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범위에서 △세탁소 업종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 △정육점 업종 3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 △제과, 아이스크림, 기타식품(반찬가게 등) 업종 1만원 이상 시용 시 5% 할인 △슈퍼마켓, 농수축산물점/농수축산직판장 업종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5% 할인 등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정육점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최대 1만원)하는 ‘우리동네 투쁠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연회비는 없으며, 발급 신청 및 행사 응모 등은 영업점과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한 소비에 맞춘 상품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