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윤해진 부행장, 화훼농가 일손 돕기 직원과 뜻 모아

2022-04-14     박주범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신탁부문 윤해진 부행장과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 하남시 소재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소비 촉진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윤해진 신탁 부문 부행장은“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힘든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