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안마의자 ‘팬텀Ⅱ 6M’ 한정 출시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 한정판 안마의자 ‘팬텀Ⅱ 6M’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팬텀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6개의 마사지볼의 '6-Matic’ 안마모듈이 6개의 손이 마사지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 체중 감응형 ‘XD-Flex’ 안마모듈도 탑재됐다. 체형과 개인별 압력에 따라 돌출 범위를 5단계로 조절한다. 

기존 ‘팬텀Ⅱ 브레인’과 비교해 5개의 자동모드가 추가되었고, 멘탈 마사지도 자존감, 감사, 용서, 트라우마 등 5개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팬텀Ⅱ 6M은 렌탈료가 팬텀Ⅱ 브레인보다 월 1만5000원을 낮춘 7만4500원(59개월 렌탈약정 기준)으로, 총 88만5000원이 할인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모델에 기능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더 합리적인 한정판 신제품을 특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