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컬처, NFT 스튜디오 'C&FT' 론칭

2022-04-21     김상록

위드컬처가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 스튜디오'를 런칭하며, 메타버스·NFT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위드컬처는 이번 NFT 발행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그 효과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FT'는 NFT를 통한 수익을 어려운 신진 예술가와 크리에이터에게 환원하는 사업도 준비 중이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위드컬처의 NFT 스튜디오 'C&FT'는 대중 문화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을 돕고 성장시키는 것을 주요 취지로 삼았다"며 "단순 투자나 수익적인 측면으로 NFT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아닌 공익적인 부분을 접목시켜 대중 문화 예술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