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4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2022-04-26     박주범

생활맥주가 4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공정위에 등록된 1만2000개 프랜차이즈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위 3%를 선정하고 있다.

수제맥주 전문점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품질 좋은 맥주를 생산하고도 유통채널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양조장의 수제맥주를 전국 매장 유통을 통해 함께 수익을 내고 있으며, 공중파 드라마 PPL 및 TV광고 등 마케팅 활동비를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창사 이래 8년간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가맹점주들 덕분"이라며, “본사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가맹점주와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