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더현대 서울에 ‘쥬라기월드:도미니언’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와 손잡고 더현대 서울에 다음달 8일까지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은 오는 6월 1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쥬라기 굿즈 90여 종을 판매하는 상품존과 공룡 모형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실제 공룡을 만난 듯한 느낌을 주는 3D 스태츄(동상) 서클 존 등이 운영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