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순하리 레몬진’, 500ml 캔 새롭게 선보여

2022-05-02     박주범

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작년 5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00만여 캔을 기록한 순하리 레몬진의 기존 355ml캔 제품에 이어 500ml 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순하리 레몬진은 새콤한 레몬맛의 과일탄산주로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등 2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가정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국내 주류 시장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