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북치는 '울루그' 공개...아군 사기↑ 치유 서포터

2022-05-04     박주범
넷마블, 큰 북치는 울루그 신규 영웅 모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중 신규 영웅 '울루그'를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영웅 울루그는 큰 북을 두드려 아군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치유까지 돕는 서포터 캐릭터다. 오버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울루그의 외형과 스킬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넷마블은 2차 CBT 중 이용자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오버프라임의 전략적인 재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진지점령 액션게임이다.  

넷마블은 하반기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