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티파니, 두 번째 엘르 로즈 등극

2022-05-16     박홍규

블랙핑크 로제가 엘르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는 로제의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담는 데 집중했다. 티파니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로제와 엘르, 그리고 티파니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최근 근황에 대해 로제는 "하루하루를 꽉 채워서 잘 살고 있다는 느낌이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덕분에 잠도 정말 잘 잔다"라고 대답하며 충실한 일상에 대해 털어 놓았다. 

또 로제는 “팬들이 앞에 있는 무대에 다시 올라갈 날을 생각하면 너무 설렌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일을 기다리는 느낌이다. 무대의 소중함을 알고, 더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첫 번째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로제는 패션 아이콘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당당하게 굳혀 가고 있다. 엘르 6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