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릴리바이레드 모델 발탁 "반전 매력과 부합"...음악·예능·광고까지 섭렵  

2022-05-16     박홍규

가수 최예나가 디와이디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예나는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여린 컬러감으로 자연스럽게 생기를 부여하는 립 틴트 제품을 소화하며 생기발랄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최예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봄을 머금은 듯한 비주얼이 시너지를 이뤄 빛을 발했다. 

릴리바이레드는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 상반되는 퍼포먼스, 보컬 실력이 릴리바이레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반전미'를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이번 화보 이후에도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예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특히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로 솔로의 저력을 드러냈다.

사진 릴리바이레드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