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국내 단 하나 2.5억 피아제 전시"

2022-05-22     박주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피아제 매장에서 직원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엠퍼라도 쿠썽'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IWC·브레게·피아제 등 10여 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피아제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2억5000만원대의 '엠퍼라도 쿠썽'을 선보인다. 이 시계는 18K 핑크 골드와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이용해 만든 게 특징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