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버거 2종 출시

2022-05-26     박주범

한국맥도날드가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를 출시한다.

신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사용됐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했으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치킨 본연의 맛을 전달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으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치킨’, ‘맥너겟’ 등의 치킨 라인을 확대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은 고객들에게 치킨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신메뉴”라고 밝혔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단품 5600원, 세트 6800원, 맥런치 세트 6000원이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단품 6400원, 세트 7600, 맥런치 세트 6800원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