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벤자민무어, 미니병 등 굿즈 선봬

2022-05-27     박주범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가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와 협업 굿즈를 선보이고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굿즈는 칠성사이다 150mL 미니병, 오프너, 핀 뱃지, 유리잔, 키링, 다용도 캔 세트 등으로 6월 2일까지 판매된다. 칠성몰 등 온라인에서는 6월 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프로젝트 칠(Project Chil)'을 전개한다. 이 프로젝트는 ‘Chilsung’ 앞 철자인 ‘Chil’과 ‘놀다, 긴장을 풀다’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chill’을 연결시켜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로젝트 칠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