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북해도 전세기 상품 판매...“올여름 휴가는 북해도로!” 

2022-05-30     박홍규

인터파크가 한일 양국간 무사증(무비자) 허용 또는 관광비자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 맞춰 3박4일, 4박5일 등 총 2가지 일정으로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는 일본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으로, 특히 여름이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과 라벤더가 만발하는 비에이와 후라노 지역이 인기가 높다. 또한 비행시간도 짧고 시차 적응도 필요 없어 맘편히 떠나기 좋을 뿐 아니라 최근 엔저현상으로 평소보다 여행비 부담이 줄어 지금이 여행하기 최적이다. 

이번 인터파크 북해도 전세기 상품에는 하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꽃밭투어는 물론 1박 이상 명품 온천 호텔에서의 숙박, 대게(즈와이가니) 무제한 식사 제공 등의 혜택이 모두 포함 돼있다. 여름 성수기인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국적항공사를 이용한다.

사진 인터파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