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밀양시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2022-06-01     박주범

GS리테일이 지난달 31일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등 긴급 구호 물품을 밀양시 교동에 위치한 대피소로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 김해센터를 통해 이번 구호 물품 전달에 나섰으며, 경남경북 일대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활동 등을 지원했다.

임진호 GS리테일 팀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속하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긴급 재난 발생 시 가장 앞장 서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