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 대상 ‘윤리의 날’ 캠페인..."도덕성이 최고의 경쟁력"

2022-06-03     박주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와 활동 독려를 위한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퀴즈왕중왕전인 ‘U퀴즈 E(Ethics)퀴즈’, 임직원의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화분’ 및 ‘샌드아트’ 이벤트,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등이 진행됐다. 청탁금지법∙공정거래법∙하도급법 교육 및 특강, 관련 명사 인터뷰, 공정경쟁규약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현장 교육 등도 운영됐다.

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는 “기업의 도덕성은 잠재적 리스크를 제거하고 성장을 지속시키는 최고의 안전장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글로벌 수준의 윤리 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1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갱신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