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강원도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 개최

2022-06-03     박주범

셀트리온그룹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되는 KLPGA 정규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일 ‘셀트리온과 강원도민이 함께 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연에는 송가인, 윤도현 밴드, 바비킴, 최대철, 성악가 테너 양인준, 소프라노 김혜원 등이 출연하며, 입장은 무료다.

퀸즈 마스터즈 대회 기간 중 발생한 기념품 판매수익, 누적 기금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와 KLPGA 퀸즈 마스터즈 대회를 통해 강원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관광객의 지역 방문이 늘어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마음 콘서트는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임시 주차장 부지에서 오는 7일 1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