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리춘시장, 中 현지분위기 연출 '강남역점' 오픈

2022-06-07     박주범

더본코리아 리춘시장이 론칭 4년 만에 리브랜딩을 진행한 첫 매장으로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약 110㎡(33평) 규모로 오픈한 이번 강남역점은 ‘낮보다 아름다운 리춘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조명을 활용해 중국 현지의 밤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튀김가루를 소복이 쌓아 사막을 형상화한 ‘사막깐풍기’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하이볼을 고량주로 완성한 ‘오아시스 하이볼’ 등이 있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리춘시장은 중화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론칭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라고 전했다.

사진=리춘시장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