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창립 18주년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 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당도선별 성주참외’(2kg, 9990원), ‘당도선별 수박’(통, 5~6/6~7kg, 1만2900원~1만4900원)을 8대 카드 할인가에 선보인다. 삼겹살·목심(팩, 600g, 캐나다산)을 1만3900원, 항정살(400g, 캐나다산)은 1만1900원에 판매한다.
‘트리벨리 파프리카’(개)를 혜택가 990원에 2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햇감자’(900g)는 2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에는 ‘CJ 햄스빌 두툼한 굿 베이컨‘(340g, 8990원), ‘풀무원 함흥 비빔냉면 2인‘(460g, 6990원), ‘롯데칠성 펩시콜라·칠성사이다‘(1.25L, 2790원), ‘농심 켈로그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500g, 8990원), ‘삼립 꿀호떡요요‘(192g, 3190원), ‘P&G 다우니 섬유 유연제 3종‘(블루레몬그라스/퍼플화이트티/핑크베리베리, 1L, 64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500명에게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담은 랜덤쿠폰을 지급한다.
노재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가고 싶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좋은 가격과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