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전 세계 4번째 진행 Together Again

2022-06-09     박홍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역삼동 ‘블루문(Blue Moon)’에서 팝업 스토어를 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미국 버지니아, 파나마 시티, 스페인 발렌시아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된 블루문 브랜드 하우스인 블루문 탭하우스에서 운영된다.  

포스트 COVID 19 시대를 맞아 ‘다시, 함께(Together Again)’를 테마로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갈증 해소와 함께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2월말까지 운영되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블루문 맥주가 가득 담긴 잔에 싱그러운 주황색 오렌지 가니쉬의 모습을 모티브로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해 블루문 특유의 산뜻함과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 골든블루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