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오늘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혼인신고 10개월만

2022-06-09     김상록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계상이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5살 연하로 알려졌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8월 13일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았다

윤계상은 당시 결혼 소식을 팬카페에 알리며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