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팔려

2022-06-09     박주범

한국맥도날드의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가 팔렸다. 두 버거는 지난달 26일 출시됐다. 

버거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한 케이준 패티가 특징이다. 여기에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 치킨버거 전용 ‘스페셜 스모키 소스’ 등의 식재료들이 사용됐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두툼한 패티에 양상추와 토마토를 더했으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패티, 양파, 소스 조합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맛있고 기분 좋은 순간들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단품 5600원, 세트 6800원, 맥런치 세트 6000원이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단품 6400원, 세트 7600, 맥런치 세트 6800원이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