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화학공장서 화재…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어

2022-06-12     박주범
금천구 화학공장 화재 현장(사진=금천소방서 연합뉴스)

12일 오전 3시 10분경 서울 금천구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공장 내부 50㎡가 소실되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약 1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