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T 모노그램’ 신세계 강남 팝업 오픈...21일까지 ‘티 모노그램’ 열어

2022-06-13     박홍규

토리버치(TORY BURCH)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T 모노그램’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또 오픈 기념으로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설아, 배우 공승연, 강미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리버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난해 처음 출시해 많은 인기를 얻은 ‘T 모노그램’ 시리즈를 선보인다.  ‘T 모노그램’ 시리즈는 펜실베이니아 전통 더치 퀼트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자카드 모노그램 패턴이 특징이다. 촘촘히 짜인 토리버치 메달 로고와 다이아몬드 패턴의 가방과 지갑, 신발, 모자 등으로 구성된다.
  
토리버치는 이어 ‘T 모노그램’ 팝업 스토어에서 벨 백, 월렛 크로스바디 등 다양한 실루엣의 자카드 가방 뿐 아니라, 페이턴트 엠보스드 가죽 소재를 적용한 버킷백도 처음 선보인다. 이 외에 스니커즈, 뮬, 에스파드 등 신발과 버킷햇, 볼캡 등 모자도 판매한다. 팝업 스토어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진행된다.

사진 토리버치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