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항 싱가포르 관광객, 제주 드림타워 체크인

2022-06-15     박주범

롯데관광개발은 15일 2년 2개월 만에 재개된 국제선 첫 직항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방문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은 싱가포르 관광객을 위해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5분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전 9시55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아 4박5일간의 카지노관광 일정에 들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고객의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일본과 대만 고객 전담 직원을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맞춰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관광개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