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 보양·별미 HMR ‘약선삼계죽·얼큰 닭개장죽’ 2종 출시

2022-06-17     김상록

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이 가정간편식(HMR) 본죽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약선삼계죽 ▲얼큰 닭개장죽 2종이다. 약선삼계죽은 사골육수 베이스, 국산 닭고기와 인삼을 주재료로 만들었다. 얼큰 닭개장죽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고사리·대파, 비법 양념이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최장 9개월 실온 보관 가능한 ‘실온죽’이며, 용량은 두 제품 모두 330g이다. ‘본몰’과 소셜 커머스(티몬, 쿠팡, 위메프 등),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순수본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까지 두루 고려한 약선삼계죽, 얼큰 닭개장죽 2종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취향과 영양까지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