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외국인, 내국인 1명씩

2022-06-22     김상록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에 유입된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은 각각 외국인, 내국인 1명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은 지난 20일 입국했고, 내국인은 21일 입국했다. 이들은 현재 인천, 부산에서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보건당국은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중앙감염병전문병원(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감염력이 소실될 때(피부병변의 가피 탈락 등)까지 격리입원 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