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얼음 아이스컵 ‘쿨샷’ 5종으로 다양화

2022-06-22     박주범

롯데푸드는 얼음 아이스컵 쿨샷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쿨샷 복숭아에 ▲쿨샷 수박 ▲쿨샷 2% 부족할 때(세븐일레븐 전용) ▲쿨샷 춘식이(GS25 전용) ▲쿨샷 쌕쌕(CU 전용)까지 5종으로 확대한 것이다.

쿨샷 2% 부족할 때는 음료인 2% 부족할 때를 시원한 얼음으로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쿨샷 춘식이는 이온음료 콘셉트의 레몬 맛 얼음으로 패키지에 춘식이 캐릭터를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쿨샷 쌕쌕은 오렌지 맛 얼음으로 새콤함을 느낄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해 용기 플라스틱의 중량을 약 10% 줄였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쿨샷은 씹거나 녹여 먹는 것은 물론이고 용기 안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음료 형태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