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Apple 브랜드관’ 오픈...“애플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배송”

11번가가 iPhone, iPad, Mac, Watch, Apple TV등 Apple 정품을 모은 ‘Apple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관 제품은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 가능하다. 평일 자정까지 주문 시 다음날 배송해준다.

오는 30일까지 ‘스페셜딜’, ‘카드사 할인쿠폰’, ‘액세서리 반값 특가’ 등의 프로모션을 연다. 22일 ‘Apple Watch 7’, 23일 ‘Macbook Air’, 24일 ‘AirPods Pro’ 등이 매일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신한카드(SK페이 전용) 최대 20% 할인, iPhone 대상 T멤버십 추가 3000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 충전 어댑터 등 ‘Apple 액세서리 반값 특가’도 하루 111개씩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한다.

11번가 하형일 사장은 “이번 Apple 브랜드관 오픈을 통해 디지털 리더십 확장과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