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조희숙 셰프와 협업해 ‘한식 버섯요리 HMR’ 3종 출시

2022-06-29     박주범

동원디어푸드의 더반찬&이 조희숙 셰프와 협업해 ‘한식 버섯요리 HMR’ 3종(표고버섯연근조림, 버섯잡채, 들깨버섯전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표고버섯연근조림은 표고버섯과 연근을 큼직하게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버섯잡채는 황금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백만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5가지 종류의 버섯을 담은 버섯의 풍미가 특징이다. 들깨버섯전골은 비법 육수에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들깨가루를 더했다.

다음달 7일까지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의 식기 세트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더반찬&은 단순히 유명 셰프나 레스토랑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아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더반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