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직접 꾸미는 '포켓몬스터 교통카드' 선보여

GS25는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포켓몬스터 교통카드 ‘포켓몬 꾸미기 캐시비카드’를 오는 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포켓몬 스티커가 함께 동봉돼 있어 고객 선호에 맞게 카드를 꾸밀 수 있다. 가격은 5000원이다.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잠만보’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교통카드에 4종의 포켓몬과 몬스터볼이 스티커로 동봉됐다.

이수빈 GS25 매니저는 “이번 포켓몬스터 교통카드는 고객이 직접 꾸미는 재미와 나만의 커스터마이징 카드를 만들 수 있는 이색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가 최근 교통카드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및 해제로 인해 충전금액은 지난 6월에 전년 동기 대비 24.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카드 충전금액의 10대 비중은 61.9%를 차지했다.

사진=GS25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