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글로벌고객만족도 남녀 내의 부문 7년 연속 1위

2022-07-08     박주범

쌍방울이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남녀 내의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GCSI는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 주최하는 조사로,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하는 측정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총 9개 산업군 17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쌍방울은 2008년 발열 내의 히트업, 2015년 냉감 기능성 언더웨어 쿨루션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과 봉제선이 없는 언더웨어 '심프리’를 출시한 바 있다.

쌍방울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펼쳐온 노력들이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쌍방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