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윤리 화분’으로 임직원 준법의식 내재화

2022-07-22     박주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내재화를 위한 ‘윤리 화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룰렛에 참여해 윤리∙준법 문구를 맞춘 임직원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는 기존 운영해오던 ‘준(June)법의 달’ 캠페인에 이어 올해부터 시작한 ‘윤리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탁금지법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교육 및 특강, 명사 인터뷰, 공정경쟁규약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현장 교육 등도 연중 운영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윤리 화분은 사무실의 공기정화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윤리∙준법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1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갱신한 바 있다.

사진=GC녹십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