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카드’ 출시...충전액 최대 2% 혜택

2022-08-01     박주범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LPG 충전시 최대 2% 혜택을 제공하는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신한카드(이하 E1 개인택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시 이용금액의 0.5~1%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금액 조건 및 적립 한도 제한이 없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 0.5% 할인이 제공되며, 전월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5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요식·의료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 1회 할인이 가능하며 월 최대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과 CU, 이마트, CGV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공공 분야에서의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공익성 증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