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족발상회, "창업박람회 통해 1~2천만원 지원"

2022-08-03     박주범

bhc그룹의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창업 시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 원 상당, 족발상회는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2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개그맨 문세윤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2030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족발상회는 '마초족발’과 ‘뿌링족발’ 등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 입맛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hc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