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100회차 진료로 강원도 고성군 방문

2022-08-08     박주범
닥터자일리톨버스는 100회차 진료로 강원 고성군을 방문했다. 송호택 자재표준이사(왼쪽 3번째), 변웅래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왼쪽 4번째),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오른쪽 세번째), 황현숙 고성군 보건소장(오른쪽 2번째) 등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00회차 진료를 맞아 이번에는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는 고성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으며, 자일리톨껌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9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5300여명, 진료 건수는 7500여건에 달한다.

사진=롯데제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