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공정무역 어스맨 '포레스트 티 5종' 판매..."숲 복원방식으로 재배"

2022-08-09     박주범

위메프가 위메이크잇(WE MAKE IT)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과 협업을 진행한다.

위메이크잇은 위메프가 지난해 4월부터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발견’을 슬로건으로 전개 중인 소셜밸류 캠페인이다. 제로웨이스트와 소셜임팩트 상품을 창작자들과 협업해 선보이고, 고객에게 가치 소비를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어스맨은 공정 무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2011년부터 건과일∙직물 상품 등의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는 어스맨의 ‘포레스트 티’ 5종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공정무역 건과일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포레스트 티는 스리랑카의 숲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농업 방식으로 재배된 홍차, 허브, 향신료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전하나 위메프 팀장은 “위메이크잇 캠페인의 긍정적인 가치를 보다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