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클럽 드 파리’ 신세계百 강남점에 첫 팝업스토어

2022-08-21     박주범

코오롱FnC의 이로(IRO Paris)가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Club De Paris)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이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로 맨즈 옆에서 9월 1일까지 전개된다.

이로만의 비건레더, 글로시, 경량 화섬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경량다운 점퍼 등 9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땀과 비바람에 강한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과 이로의 시그니처 실루엣이 만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포츠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로 관계자는 “8월 이로 맨즈 첫 매장 오픈의 성원에 힘입어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 단독 팝업스토어까지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이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