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컴백 이틀 앞두고 코로나 확진

2022-08-24     김상록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24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효가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자가키트 검사를 한 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다. 이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새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