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셀러 응원' 이벤트..."첫 엔데믹 추석대목 성공 기원"

G마켓과 옥션이 추석을 앞두고 9월 4일까지 판매고객(셀러) 응원 이벤트 ‘한가위만 같아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첫 엔데믹 명절 대목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를 기원하며 셀러 119팀을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지마켓 비즈니스 채널’을 추가한 뒤 웰컴메시지 하단의 ‘톡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양식 기입 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셀러에게는 1개 팀에 ‘배달의 민족 상품권 100만원권’, 3개 팀에 ‘배달의 민족 상품권 30만원권’을 증정한다. ‘배달의 민족 상품권 10만원권’(5개팀), ‘영화관람권’(10팀), ‘배스킨라빈스 싱글킹’(100명) 등을 제공한다.

지마켓 채널영업팀 김종은 매니저는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을 맞아 그동안 무더위와 폭우로 지쳤을 판매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지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