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자산관리 '초개인화 서비스'로 개편..."한 눈에, 알아서 보여준다"

2022-08-25     박주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KB스타뱅킹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편은 ▲개인화된 실시간 자산정보 확대 ▲18가지 자산관리 유형에 따른 맞춤 제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재테크 정보 신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자산정보를 확대했다. 예적금, 펀드, 주식, 보험 등 타 금융기관의 계좌별 거래내역을 이동 없이 조회할 수 있다. 부동산 및 자동차 자산의 경우 시세차익, 매입가, 자가/임대/전월세, 차량번호, 시세금액, 출고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별 자산관리 유형을 18가지로 확대했다. ▲지금 가장 필요한 맞춤 상품과 맞춤 서비스 ▲만기상품 안내 및 관리방법 ▲꼭 알아야 할 재테크 정보와 뉴스 ▲오늘의 금융용어 ▲유튜브로 배우는 투자전략 등을 알아서 챙겨준다.

매일 아침 글로벌 이슈와 시황 점검부터 세금, 부동산, 재테크 상식, 건강 등 KB국민은행만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반영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고객별로 가장 적절한 상품을 제안하는 ‘Making Money 솔루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