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추석 ‘땡스, 마이 디어’ 기획전..."엔데믹 후 첫 명절로 명품선물 늘 것"

2022-08-31     박주범

캐치패션이 추석을 맞아 ‘땡스, 마이 디어(Thanks, My Dear)’ 기획전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은 △키즈부터 10대까지 조카를 위한 선물 △연인 또는 가족을 위한 선물 △부모님 선물 등을 큐레이션한다.

키즈 아이템으로 △에센셜(ESSENTIALS) △버버리(BURBERRY) △스톤 아일랜드 주니어(STONE ISLAND JUNIOR) △몽클레르 앙팡(MONCLER ENFANT) 등을, 10대를 위한 △아페쎄(A.P.C.)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꼼데가르송 플레이(COMME DES GARCONS PLAY) △반스(VANS) 등을 선보인다.

연인 또는 가족을 위한 선물은 △자크뮈스(JACQUEMUS) △미우미우 △프라다 △구찌 △셀린느 △보테가베네타 등을, 부모님 선물로는 △벨라 펄(BELLA PEARL) 이어링 △톰 포드(TOM FORD) 가죽 벨트 △제냐(ZEGNA) 스트라이프 넥타이 등이 있다.

캐치패션을 통해 각 파트너사 채널로 이동해 결제하는 ‘이동 후 구매’의 경우, 상품가의 최대 16%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라 럭셔리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캐치패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