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민감도 97.4% ‘판바이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2022-09-01     박주범

11번가가 애보트의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 최초로 판매한다.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키트는 유럽 안전규격 CE마크를 획득했으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허가된 자가검사키트 중 97.4%의 뛰어난 민감도(양성 확인률)를 보유하고 있다.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타임딜 행사를 실시한다.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20개입)를 국내 출시가(5만원) 대비 1만원 이상 할인한 3만9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1번가는 향후 1개입, 4개입, 10개입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 안승희 라이프담당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뛰어난 성능이 입증된 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