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바르는 치질 치료제 ‘치오맥스’ 출시

동아제약은 바르는 치질 치료제 ‘치오맥스’ 연고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치열 및 치핵의 아픔, 가려움, 부종(부기), 출혈의 일시적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는 치질 치료제다.

치오맥스 연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포하는 경우 1일 3회 범위에서 환부에 직접 바르면 된다.

동아제약 이상준 브랜드매니저는 “치오맥스 연고는 국소마취 성분의 연구를 통해 차별성과 우수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0년 동아제약은 국내 경구용 치질 치료제 중 디오스민 함유량이 가장 높은 ‘디오맥스 정 600mg’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