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하반기 신입 공채…해외 법인 지역 전문가도 모집

2022-09-07     박홍규

한세실업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 경영지원과 정보기술(IT), 아이티·과테말라·베트남 등 해외법인 지역 전문가다. 해외 지역 전문가는 인턴 기간 본사에서 근무한 뒤 해당 지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18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 후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회사 이해도 평가를 위한 '한세TEST' 등의 전형이 진행된다. 이어 6개월의 인턴 기간 후 평가 우수자는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한세실업은 "글로벌 기업인 만큼 인재 발굴을 위해 '지원하고 싶은 회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