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2022-09-07     박주범
서울 강동구청에서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오른쪽)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서울 강동구 거주 소외 계층을 위해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침구류·건강기능식품·밀키트 등 생활필수품 7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1인 청년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명절과 더불어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