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코드 쿤스트·로꼬·여자 아이들·립제이가 한 자리에, WHY? [KDF Goldengoose]

골든구스 팝업 스토어 ‘아티스트의 정신’ 오픈

2022-09-23     이수빈
골든구스 팝업 스토어 ‘아티스트의 정신’ 오픈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면면을 보면, 한국 댄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서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 이외 뮤지션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슈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힙합 아티스트 로꼬, 우원재 등이다.

개성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인 것은 골든구스가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더 현대에 오픈했기 때문이다. 

골든구스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은 각 아티스트가 가진 고유의 정신을 존중하는 브랜드 신념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완벽함을 그려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행사에 참석한 쌈디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캠페인 전시를 보는 등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팝업스토어에는 브랜드 캠페인 아티스트들이 캠페인 촬영 시 직접 착용한 의상들이 전시됐다. 또 골든구스의 ‘아티스트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을 표현한 골든구스 필터를 사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패드 존이 마련됐다.

이태리 베니스에서 출발한 골든구스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다. 클래식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유니크 한 스타일로 디자인된 제품들은 현지 장인에 의해 수공으로 제작되고 있다. 

골든구스의 첫 브랜드 캠페인을 담은 팝업 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1층에서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골든구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