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헬리녹스, '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출시

2022-09-26     박주범

삼성전자가 오는 27일부터 아웃도어 헬리녹스(Helinox)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헬리녹스 전용 스킨을 적용한 본품과 배터리, 가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19만원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ㆍ천장ㆍ바닥 등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전원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50W/ 20V)로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성일경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여러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