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불편한 편의점’ 속 ‘ALWAYS BEER’ 단독 출시

2022-10-01     박주범

생활맥주가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맥주를 출시하고, 김호연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생활맥주는 불편한 편의점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를 재현했다. ALWAYS BEER는 책 속의 표현인 '쌉쌀한테 시원한' 맥주 맛을 쌉쌀한 독일 홉으로 양조한 ‘헬레스’ 스타일의 맥주다.

신제품은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오는 16일에는 김호연 작가와 함께 북토크를 열어 고객을 초대한다. 북토크는 ALWAYS BEER를 마신 고객에 한하여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2021년과 2022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불편한 편의점이 많은 분들께 힐링 서적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생활맥주도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하는 맥주 한 잔 선물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